오스트레일리아가 역대 최고의 덥고 뜨거운 여름을 맞이하면서 NSW 시드니의 한 아파트 건물에는 거주민들에게 에어컨 사용을 제한하는 표지판이 세워져서 논란이 되고 있다고 9NEWS에서 보도했다. 해당 표지판에 따르면 주중에는 오전 7시부터 10시까지, 주말 및 공휴일에는 오전 8시부터 10시까지만 에어컨을 사용할 수...
금 사기 계획에 관여한 NSW 2명의 남성이 4천만 달러 세금 사기 사기로 8년 징역형을 선고받았다고 9NEWS에서 보도했다. 조나단 켈루(Jonatan Kelu)와 세드릭 에드리안 밀너(Cedric Adrian Millner)는 99% 이상 순수한 귀금속으로 인해 GST를 지불하지 않고 금을 구매한 2012년부터 2013년까지의 사기에 대해...
카브라마타 주택이 화염에 휩싸여 파편이 소방차로 날아가 소방관들은 대피를 위해 몸을 피했어야했었다고 9news가 보도했다. 카브라마타의 차고와 인접 주택이 19일 저녁 7시가 조금 넘은 시각에 화재로 소실 되며, 주변 지역으로 파편이 날아들었다. 불은 인근 주택으로 번져 외관과 차고 등이 파손되고 파편이...
경찰은 20일 새벽 시드니 남서부의 주택에 침입한 세 명의 남성을 수색 중에 있다고 9NEWS에서 전했다. 이들 남성은 약 오전 5시에 Roselands의 Ludgate Street에 위치한 주택 안의 주민에게 위협을 가했다고 한다. 경찰에 따르면 한 남성은 총기를 지니고 있었으며, 다른 두 명은...
NSW 학교 구역 속도 제한은 학교 구역이 계획 일정과 같은 교육 의무로 여전히 운영 중이기 때문에 계속 된다고 9NEWS에서 보도했다. 일부 지역에서는 학생들이 학교에 출석하지 않더라도 교사 의무로 인해 여전히 학교 구역 속도 제한이 유지된다. 또한, 더블 디머리트도 목요일 자정부터...
NSW가 4억 5천만 달러가 넘는 122건의 당첨금을 기록하며 호주에서 가장 많은 디비전 1(Division One) 복권 당첨금 1위 자리를 탈환했다고 9news가 전했다. NSW주의 집계는 지난 6월 파워볼 당첨금 1억 달러에 당첨되어 호주 역사상 두 번째로 큰 개인 복권 당첨자가 된 한...
‘소매업 매상 11%감소’ 고금리 고물가가 크리스마스 비즈니스 경기의 목덜미를 잡고 있다. 올해 연말연시 대목이 물 건너 갔다는 경제지표가 잇달아 나오고 있다. ‘Business NSW’ 조사에 따르면 주 전역의 기업들은 축제 시즌 동안 거래가 작년에 비해 평균 11% 감소할 것으로 예상했다. NSW 기업의...
NSW 센트럴코스트(Central Coast)에서 헬멧을 쓰지 않은 8살 아이와 스쿠터를 타던 사람이 붙잡혀 벌금 1,000달러와 벌점 9점을 받았다고 9news가 전했다. 경찰은 43세의 남성이 지난 8일 아침 웨스트 고스포드(West Gosford)의 맨스 로드(Manns Road)를 지나가고 있다가 경찰관들이 도로변에서 음주측정을 하는 것을 목격하고 이들을...
호주 우체국(Australia Post) 직원이 시드니의 한 소매점 밖에서 택배 상자를 던지는 장면이 찍혀 구설에 올랐다고 9news가 전했다. 맨리(Manly)에서 촬영된 것으로 추정되는 이 영상에는 우체부가 움직이는 트롤리 위에 여러 개의 상자를 쌓아 올리려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트롤리를 싣지 못하자 그는 좌절감에...
12일 아침 NSW 북부에서 휴양용 비행기(recreational plane)가 추락해 남성과 어린이가 사망했다고 9news가 보도했다. 경비행기는 오전 8시 30분이 조금 지나 그래프턴(Grafton) 인근 릴리데일(Lilydale)의 와인그로브 로드(Winegrove Road)에서 전력선을 들이받은 뒤 불이 났다. 경찰은 탑승자 중 30대 남성과 10세 미만 어린이가 포함됐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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