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리 인상 예고에도 불구하고 호주가 저렴한 주택 중심으로 가격이 급등하고 있다고 9news가 보도했다.
퍼스가 평균 주택 가격이 100만 달러를 넘는 호주 도시 대열에 합류했다. 이는 전국적인 부동산 가격 상승세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나온 결과로, 금리 인상 예고에도 불구하고 저렴한 주택을 중심으로 가격이 급등하면서 주택 구매력 악화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CoreLogic의 주택 가치 지수에 따르면 퍼스의 단독 주택 중간 가격은 1월에 1,003,804달러를 기록하며 전월 대비 1.9% 상승했다. 이는 브리즈번(1,149,589달러)과 캔버라(1,033,761달러)에 이어 호주에서 네 번째로 높은 수치다. 이러한 가격 상승은 예상되는 금리 인상을 앞두고 생활비 압박이 다시 심화되는 상황에서도 나타나고 있어 더욱 우려를 자아낸다. 특히 가격 범위의 최하위 25%에 해당하는 가장 저렴한 부동산에서 가격 상승 속도가 가장 빠르다는 점은 수천 명의 호주인들에게 주택 소유의 꿈을 더욱 멀어지게 할 위험이 있다.
시드니는 중간 가격이 1,598,819달러로 여전히 주택 소유에 가장 부담스러운 도시로, 1월 성장률은 0.3%로...
남자 피부암 여자 자궁경부암
세계보건 기구 분석에 따르면, 호주인들 사이에서 예방 가능한 암의 주요 원인은 유해한 자외선 노출과 흡연으로 밝혀졌다. 이와 괸련한 피부암과 자궁경부암의 5분의 2는 예방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학술지 네이처에 발표된 세계 보건기구(WHO)의 연구는 185개국에서 36가지 암 유형의 주요 위험...
현실은 외로움, 권태, 고립의 3중고
노후 1만일 시간 장기플랜 세워라!
호주인 기대 수명은 2020년부터 2023년까지의 코로나19 팬데믹 기간을 제외하고는 꾸준히 증가해 왔다.
2022년부터 2024년까지 호주 출생 시 기대수명은 남성은 81.1세, 여성은 85.1세다. 남성의 평균 수명은 1960년대 이후 11년 이상, 여성의 평균 수명은...
NSW 주정부가 도로 안전 강화를 위해 과속 카메라를 대폭 확대 설치할 계획을 발표했다고 7news가 보도했다. 7NEWS의 조사 결과 입수된 정부 기밀 문건에 따르면, NSW 교통부는 이번 회계연도에만 470만 달러를 투입하여 14대의 새로운 과속 카메라를 설치하고, 매년 10곳의 새로운 위치를 추가할...
호주에서 세계 최초로 코로나19 백신에 사용된 기술을 활용해 진행성 뇌종양을 앓는 어린이를 치료하는 백신 임상시험이 진행다고 9news가 보도했다.
호주 퀸즐랜드 대학교(University of Queensland)와 남호주 보건의료연구소(SAHMRI) 연구진은 세계 최초로 mRNA 기술을 활용한 소아 뇌종양 맞춤형 백신 임상시험을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연구는 인체의 면역 체계가 스스로 암세포를 식별하고 공격하도록 유도하는 혁신적인 치료법을 지향한다.
이번 임상의 핵심은 ‘개인 맞춤형’이다. 연구진은 게놈 시퀀싱과 첨단 데이터 분석을 통해 각 어린이의 종양에서만 발견되는 고유한 암 표지자를 확인한다. 이후 퀸즐랜드의 전문 제조 시설인 서던 RNA(Southern RNA)에서 해당 아동만을 위한 종양 특이적 백신을 제작한다.
백신 제조에는 약 8주가 소요되며, 등록 후 10주 이내에 투여가 가능하다. 참가 아동은 2주 간격으로 총 8회 백신을 접종받으며, 이후 추가 접종을 통해 면역 반응을 유지하게 된다.
올해 말부터 시작되는 4년간의 임상시험에는 퀸즐랜드, 사우스오스트레일리아, 뉴사우스웨일스, 빅토리아, 서호주 등 호주 전역의 8개 주요 소아병원이 참여한다. 대상은 수모세포종, 고등급 신경교종 등 예후가 좋지 않은 진행성·재발성 뇌종양 환아 약 70명이다.
임상 책임자인 조던 한스포드 교수는 “1단계에서는 안전한 용량을 결정하고, 2단계에서는 암 진행 억제 및 생존율 개선 등 실질적인 삶의 질 향상을 평가할 것”이라며 “기존 치료에 반응하지 않던 아이들에게 엄청난 잠재력을 가진 접근법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현재 호주에서는 매년 약 40명의 어린이가 뇌암으로 사망하고 있으며, 이는 소아암 중 가장 높은 치명률이다. 퀸즐랜드대 브랜든 웨인라이트 박사는 “성인 흑색종 등에서 이미 유망한 결과를 보인 mRNA 기술이 소아 뇌종양 치료의 패러다임을 바꿀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임상시험은 치료 대안이 부족했던 환자와 가족들에게 새로운 생존의 기회를 제공하는 중요한 분기점이 될 전망이다.
교민잡지 editor@kcmweekly.com
kcmweekly 추가
교민잡지는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70대 영국 남성이 크루즈선에서 폭행을 가한 혐의로 체포됐다.
호주연방경찰은 71세의 영국 국적 남성이 시드니 항으로 돌아온 뒤 1일 토요일에 기소됐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 남성은 선박이 해상에 있던 28일에 다른 사람을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유죄가 인정될 경우 최대 5년의 징역형에...
인공지능이 빠르게 발전하면서 일자리를 대체할 수 있을지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최근 조사에 따르면 자동화가 가까운 미래에 더욱 확대될 가능성이 높다.
미국 고용 컨설팅 업체 챌린저, 그레이 앤드 크리스마스는 최근 보고서를 통해 2025년 미국에서 발표된 감원 규모가 120만 명에 달했다고...
호주 주요 기업 최고경영자들은 향후 몇 년간 인공지능 도입이 확대되면서 주니어 업무가 가장 큰 영향을 받을 것으로 보고 있다.
PwC가 이달 발표한 글로벌 CEO 설문조사에 따르면, 호주 기업 경영자들은 경제 전망에 대해 이례적으로 높은 자신감을 보이면서도 직장 내 큰 변화가...
뉴사우스웨일스(NSW) 정부는 모든 형사 재판에서 유죄 판결자가 선고 과정에서 참고인 진술(Good character reference: 법정에서 피고인의 성격, 평판, 인격 등을 증명하는 참고 자료)을 이용하지 못하도록 제도를 폐지하기로 했다
NSW 선고 위원회의 권고에 따라 추진되는 이번 법안은 유죄 판결을 받은 범죄자들이 법정에서...
호주 NSW 남부 해안의 레이크 콘졸라(Big4 Holiday Park)에서 1월 31일 오전 바비큐 폭발 사고가 발생해 4명이 병원으로 이송됐다고 9NEWS가 보도했다.
응급 구조대는 오전 7시 30분경 폭발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했다. 현장에서 5명이 부상을 입었으며, 이 중 4명이 병원으로 이송됐다.
30대 남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