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뉴스

호주, 주로 NSW 사건과 사고, 일어난 일들을 뉴스로 전합니다.

연방의회 의사당 성폭행 불링 만연 성폭행 가해자로 지목된 찰스 크리스챤 포터 법무부장관이 3일 오후 기자회견을 자청해 그런 사실이 전혀 없었으며 앞으로 장관직을 계속 수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현역 연방장관이 33년전 16세 소녀를 성 폭행한 것으로 폭로돼 그 불똥이 총리에게 튀고 있는 가운데...
2천만불 사취, 호화생활 40대 여인 시신일부 발견 미스터리 작년 11월 시드니에서 실종된 멜리사 케딕의 신발과 부패된 발이 4백킬로미터 떨어진 남쪽해안에서 발견됐다. 경찰은 DNA조사로 케딕의 것으로 확인했다. 작년 11월 12일 새벽 시드니 부촌 도버 하이츠의 49세 멜리사 케딕이 집을 나간 후 3개월이...
시드니 운전자들은 앞으로 몇 주 동안 치솟을 휘발유 가격에 대비하라는 9News는 말했다. 휘발유 가격은 리터당 평균 최고 153센트로 다음 주기에 최고조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myNRMA 앱에 따르면 시드니 가격은 월요일 기라윈에서 리터당 164.9센트까지 올랐지만, NRMA는 야구나에서 111.9센트에 달하는 무연 휘발유를...
23일 밤 11시경, 시드니 CBD, 피트 스트리트에 있는 특급호텔 객실 안에서 한 여성이 폭행을 당했다는 신고가 접수되어 경찰이 긴급 출동 했다. 26세의 발라루스 국적의 여성이 프리머스 호텔에서 구조 되었으며, 망치로 맞은 뒤 머리와 얼굴에 큰 부상을 입고 의식을 잃은...
호주국립해양박물관에서 개최 주시드니한국문화원(원장 김지희, 이하 ‘문화원’)은 올해 문화원 개원 10주년을 맞아 호주국립해양박물관과 공동으로 ‘제주 해녀, 바다의 여인들(Haenyeo - The sea women of Jeju Island)’ 전시를 3월 8일부터 6월 13일까지 해양박물관에서 선보인다.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인 제주 해녀 문화와 가치를 알리기 위해 제주특별자치도 협력으로 개최되는 이번...
새로운 감지 카메라가 도입된 후, 지난 1년 동안 운전대 뒤에서 휴대전화를 사용하는 운전자에 대한 벌금이 치솟았다고 9News가 말했다. 휴대전화 감지 카메라는 2019년 12월 초 시범운영으로 NSW에 처음 도입돼 2020년 3월부터 과태료가 부과됐다. 운전 중 휴대 전화 사용에 대해 2020년...
17일 오후 1시경, 시드니 서부 파라마타 역에서 한 남성이 칼에 찔렸다는 신고를 받고 경찰이 출동했다. 혼잡한 역에서 41세의 한 남성이 복부를 수차례 찔려 쓰러진 모습으로 발견되었다고9News가 말했다.  NSW 긴급 구조대원 케빈 맥스위니는 피해자가 상당한 양의 피를 흘렸다고 말했다. 그는...
시드니 서부에서 여성 보행자를 치어 사망하게 한 쓰레기 수거차 운전기사가 기소되었다고9News가 말했다. 23일 오전 8시 30분경에 한 보행자가 다쳤다는 신고가 접수되자 체스터 힐에 있는 거니 로드에 긴급 구조대가 출동했다. 구급대원들이 피해 여성을 살려보려고 했지만 피해 여성은 현장에서 사망했다. 그녀의...
메리 하워드(75)는 25일 오후 1시가 조금 넘은 시각 시드니에서 북쪽으로 75km 떨어진 위즈먼스 페리에 있는 호크스베리강 옆을 운전하다가 싱글턴로드에서 추락했다. 그녀가 타고 있던 하얀 도요타 코롤라 세단은 도로를 벗어나 덤불을 뚫고 호크스베리강으로 가라 앉았다. 하워드씨는 두 다리에 큰 부상을 입고,...
2월 21일 일요일 새벽 1시 30분경, 25세의 한 남성이 뱅스타운 데일 퍼레이드에 주차 후 앉아 있던 와중, 칼로 무장한4명의 남성들이 접근했다. 이들은 운전자의 지갑과 돈을 요구한 뒤, 차에서 끌고 나와 폭행하고 다리 등을 칼로 찌른 것으로 알려졌다고9News가 말했다. 뱅스타운 소속...
- Advertisement -

FOLLOW US

822FansLike
245FollowersFollo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