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뉴스

호주, 주로 NSW 사건과 사고, 일어난 일들을 뉴스로 전합니다.

독감과 코로나19는 둘 다 호흡기 감염 질환으로 열 두통 기침 인후통 근육통 피로 등 증상이 비슷하다. 쌍둥이처럼 닮았다고 해서 트윈데믹이라고 부른다. 쌍둥이처럼 구별이 쉽지 않다는 데에 트윈데믹 대응의 어려움이 있다. NSW주 보건성은 올해 독감증세의 환자는 감기보다 코비드 19확진자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며 감가증세를 보이면...
시신을 부검했더니 인체의 모든 기관과 조직이 미세플라스틱에 의해 오염된 것으로 드러났다고 비국 애리조나 주립대학교 환경 보건공학 바이오디자인 센터의 롤프 홀든 박사 연구팀이 발표했다. 미세플라스틱은 47개 기관과 조직에서 모두 검출됐다. 미세플라스틱은 생산과정에서 인위적으로 미세하게 제작되어 그 크기가 5mm이하가 된 플라스틱을 통칭한다. 이중에서도...
지난 8월 6일 자유당, 노동당, 녹색당 공동 발의로 뉴사우스웨일즈 주 의회에 ‘8월 19일, 얀 러프 오헌 기념일’ 제정 결의안 제출 호주 유일의 일본군성노예제 피해자이자 여성인권운동가로서 헌신한 고인의 용기있는 삶을 기리고 호주 사회에 인권과 평화의 가치를 알리고자 기념일 제정 추진 오는 8월...
양로원 코비드 19대처에 큰 구멍 지난 4월 코비드 19 피크 당시 시드니 뉴마취 너싱홈에서 17명의 노인들이 바이러스 감염으로 사망했다. 이 너싱홈은 감독기관이 바이러스 감염에 대비해 23개의 시설점검 항목에 대해 모두 완벽한 준비를 갖추었다고 응답했다. 그러나 이 곳에서 많은 노인 사망자가...
NSW주 감염 증가세 마스크 착용 권장 올해 크리스마스 가족재회가 어렵게 됐다. 해외여행도 그럴 것 같다. 호주국내 주간 및 국경 봉쇄해제가 쉽게 풀리지 않을 전망이기 때문이다. 멜버른 확진자는 계속 세 자리 숫자에 머물고 있으며 NSW주 역시 소스가 불확실한 감염을 포함해 매일...
전기자동차의 지저분한 비밀이라는 흥미로운 주제로 최근 포브스가 보도한 내용이다. 화석연료가 '더러운'것이며 풍력, 태양열, 전기차등의 재생에너지가 '깨끗하다'라는 광범위한 견해는 트럼프 주도의 미국 행정부를 제외하고 선진국의 정치 스펙트럼 전반에 걸쳐 주류 여론과 정책 가정의 고정관념이 되었다. 우리의 궁극적인 질문은 임박한 기후 재앙으로부터...
8월 10일은 사자의 날이다. 멸종위기종인 사자를 기념하고 보호하기 위하여 사자 보전 단체들이 모여 만든 날로 사냥이 여전히 성행하는 요즘 경각심을 불러일으키는 지표이기도하다. 세계 자연보전연맹(IUCN)에선 남아있는 야생사자의 숫자를 약 23,000~39,000마리로 추정하며 계속해섯 숫자가 감소하는 추세가 나타나고 있다고 밝혔다. 트로피헌팅은 사냥하고 싶은...
6.25 70주년 기념 ‘한국전쟁에서의 호주인’, ICC에서 야외전시로 추가 개최 주시드니대한민국총영사관(총영사 홍상우, 이하 “시드니총영사관”)은 6.25 전쟁 발발 70주년을 맞아 지난 6월 실시한 'Lest Korea Forget' 시드니 경전철 캠페인에 이어, 오는 8월 6일부터 9월 2일까지 시드니 국제컨벤션센터(ICC) 건물 외관에 호주 참전용사 대형사진을 게재한 '한국전쟁에서의 호주인: 1950-1953(Australians...
시드니 평화의 소녀상 실천 추진위원회, 멜번 평화의 소녀상 건립 추진위원회 공동주최로 오는 8월 15일 오전 10시 고(故) 얀 러프 오헌 1주기 온라인 추모식 개최 오헌 할머니의 유족 및 7개국 일본군성노예제 문제 활동가, 관련 연구자, 예술가 50여 명이 화상회의...
중국정부의 경제보복조치예고에도 호주산 중국수출 물량은 되레 크게 증가했다. 한때 호주산 보리의 중국수출에도 비상이 걸렸었다. 호주정부를 상대로 중국정부의 경제보복 조치발표후에도 대중국 호주수출 물량은 급증한 것으로 드러났다. 호주정부가 코비드 19 발원지 규명을 위한 국제 조사위 발족에 앞장서자 중국정부가 호주산 농축광산물에 대한 수출제재를 시사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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