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뉴스

호주, 주로 NSW 사건과 사고, 일어난 일들을 뉴스로 전합니다.

사우스오스트레일리아 주의 한 조사에 따르면, 가정집 내부의 불결함이 생후 11주 된 남자아이의 죽음에 기여했을 수도 있다고 9NEWS가 보도했다. 6일 시작된 심문에서 아동보호국(DCP)이 아기가 태어나기 전에 10대 엄마에 대한 몇 가지 정보를 전해 받았다는 것이 알려졌다. 그럼에도 아동보호당국은 그들이 아기를 구할...
퍼스 북부, 한 가정집에서 비명소리가 들린 후 이웃과 가족들로부터 여러 차례 전화가 걸려온 끝에 경찰은 한 여성의 시신을 발견했다고 9NEWS보도했다. 경찰은 5일 오후 8시 30분쯤 이웃들이 건물에서 "비명 소리와 명백한 싸움의 징후"를 들었다는 신고로 랜드스데일의 집으로 출동했다. 51세의 여성이 하드캐슬 애비뉴에...
해롤드 코넬(Harold Connell)은 30년 이상을 멜버른에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전파하는 데 보냈고 9NEWS가 전했다. 산타로서, 그는 멜버른의 북동쪽에 있는 그린즈버러 광장에서 33년 동안 아이들과 부모님들에게 인사를 해왔다. 그는 "나는 이곳 사람들을 사랑하고 그린즈버러는 최고의 장소"라고 말했다. 쇼핑 센터의 충실한 일꾼인 그는 수년에 걸쳐...
호주 자유연합당 지지도 급직하 Anthony Albanese 54 % Peter Dutton 19 % 호주 시민들의 연방 노동당에 대한 인기도가 정점을 향하고 있다. 앨바니즈 총리 선호도 역시 야당의 피터 다톤을 크게 앞지르고 있다. 지난 5월 연방선거때만해도 야당이었던 노동당과 당시 당수의 지지도는 여당인 자유연합당과 간발의...
NAB, National Australia Bank에서 수백만 달러를 횡령한 시드니 여성이 내년 선고를 앞두고 형을 선고 받을 때까지 감옥에서 보낼 것이라고 9NEWS가 전했다. 6일 아침 일찍 유죄 판결을 받은 사기꾼 헬렌 메리 로사몬드(Helen Mary Rosamond)와 그녀의 전 남편 제프리 로사몬드(Geoffrey Rosamond) 사이에서...
한 유명하고 나이 많은 한 시드니 사회 활동가가 경찰과 대치하던 중 머리와 얼굴에 부상을 입은 지 몇 주가 지난 지금도 건강이 좋지 않다고 9NEWS가 보도했다. 지난 11월 22일 시드니 CBD의 퀸 빅토리아 빌딩에서 경찰들이 그를 체포하는 과정에서 피투성이가 된  78세의...
한 여성이 지난해 뉴캐슬에서 발생한 54세 여성의 죽음에 연루된 혐의로 기소되었다고 9NEWS가 보도했다. 경찰은 지난 10월, 그레이엄 캐머런(Graham Cameron, 54)을 살해한 뒤 스톡턴에서 증거를 인멸하기 위해 불을 질렀다는 혐의로 22세 남성을 기소한 바 있다. 오늘, 23세의 한 여성이 스톤 스트리트 자택에서...
포켓 연 소비자 소매경기 풍년 금리 인상 내년 불경기 예고 크리스마스 쇼핑이 11월부터 되살아나 12월들어 정점을 향해 달리고 있다. 그러나 새해부터 금리인상의 여파로 소매경기가 위축될 전망이다. 올해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소매경기가 3년만에 최고기록을 새우며 쾌속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2019 산불에 이어 찾아온 코비드19로 지난...
종이 영수증의 시대는 이제 곧 과거의 것이 될 수 있다.  두 개의 호주 소매 대기업이 완전히 디지털화된 영수증을 출시하기 시작할 것이라고 9NEWS가 전했다. 전국 쇼핑객들이 가장 좋아하는 K마트와 컨트리로드는 이미 시스템을 제공하고 있는 토니 비앙코, 큐, 컨버스 JD 스포츠, 제너럴...
1982년 이스라엘 영사관과 시드니 하코아 클럽(Hakoah Club)의 폭탄 테러에 책임이 있는 사람들의 유죄 판결위한 정보 제공을 한 사람에게 100만 달러의 현상금이 지급된다. 1982년 12월 23일 오후 2시경,  CBD 시내 윌리엄 스트리트 80번지 이스라엘 총영사관 방화문 옆 건물 계단에서 폭발물이 터졌었다.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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