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드니에서 두 아이의 엄마가 남편을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살인 혐의로 기소됐다고 7NEWS가 보도했다. 지난 12월, 아내와 아이들을 폭행한 혐의로 체포되었던 남편은, 접근 금지 명령으로 리카드 로드 집 100m 이내에 들어갈 수 없었으며, 7월에 법정에서 심리될 예정이었다.
한편 37세의 피의자...
NSW 대법원이 알러지가 있는 사람에게 치명적인 음식을 제공했던 울릉공 레스토랑에 식품 안전 관리가 미흡하다고 판결한 뒤 10만 달러 이상의 벌금을 부과했다고 7NEWS가 보도했다.
네이든 앤더슨은 2017년 10월 27일 친구들과 골프를 친 후 사마라스 레바논 및 지중해식 레스토랑을 방문해 알러지에 대해...
‘회의중 의원 알코올 제한 약물중독 감사’
연방 의사당안에서의 성폭행과 추문 등으로 스콧 모리슨 총리가 정치적 위기를 맞고 있다.
호주 연방의회의 성폭행 스캔들이 세계언론의 핫뉴스로 등장했다. CNN뉴스를 비롯 한국 일간지도 연일 의사당 여성직원들에 대한 성폭행과 여성의원 집무실에서의 보좌관들의 성행위를 담은 동영상을 보도한데...
시드니 남서부 자택 밖에서 한 남성이 흉기에 찔려 중태에 빠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피해를 당하기 전, 두건을 쓴 남성 3명이 야구 방망이로 무장한 채 차에서 뛰어내리는 장면이 공개되었다고 9NEWS가 보도했다. 경찰은 지난해 9월 23일 오전 7시쯤 파나니아 자택 밖에서 한...
시드니 남서부에서 주택 화재가 발생한 후 한 여성이 사망하고 두 명의 10대 소년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화요일 오후 5시쯤 캠시 Loftus Street 근처 Evaline Street에 있는 자택으로 긴급 구조대가 출동했다. NSW 소방 구조대는
"소방대원들이 건물에 도착한 직후
단층 주택에서...
코로나 바이러스 양 주 경계 비상
바이런 베이 호텔 일대에서 열리는 블루페스트 축제가 취소됐다.
부활절 연휴기간 열리는 이 축제에 많은 팬들이 몰려 바이러스 감염의 우려가 컸다.
NSW주정부는 퀸즐랜드 주 경계도시에 대해 부분 록다운을 적용했다.
NSW주 경계거점인 퀸즐랜드 주 브리스베인 외곽도시가 지난 달29일부터 3일간...
갓 태어난 아기가 갑자기 숨져, 블랙타운병원 산부인과에서 조사가 진행 중이다.
이 아기는 지난 18개월 동안 해당 병원에서 사망한 다섯 번째 신생아다. 시드니 모닝 헤럴드는 3월 12일 일요일 자정에서 새벽 2시 사이에 한 갓난 아이가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블랙타운 병원 대변인은 이번 사건에...
알렉스 디온(40)은 2018년 5월 와치라 마리오 페트망(33)을 머리에 중상을 입혀 살해한 혐의로 NSW 대법원에서 재판을 받고 있으며 그는 무죄를 주장했다.
미국에서 1년간 도피 생활을 한 두 아이의 아버지인 알렉스 디온은 마리오 페트망을 살해한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았다. 이 남성은 미국으로...
NSW의 의무적인 호텔 격리 정책은 지난 12개월 동안 옴부즈만에 가장 많은 COVID 관련 민원을 발생시켰으며, 열악한 객실 청결 상태와 부적절한 음식 선택에 대한 민원이 중점이었다.
2020년 1월 25일 호주에서 최초로 보고된 COVID 사례 이후, 주 옴부즈만은 NSW 정부의 전염병 대책에...
NSW 경찰과 보건 당국은 조지 스트릿에 있는 머큐어 시드니에서 화재 경보가 울리고 약 25명의 투숙객이 대피한 일로 방역 위반 가능성에 대해 조사하고 있다.
시드니 국제선 도착자를 위한 COVID-19 격리 호텔 중 하나인 이 호텔에 금요일(19일) 오전 8시 45분에 화재 경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