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뉴스

호주, 주로 NSW 사건과 사고, 일어난 일들을 뉴스로 전합니다.

호주 Nationwide News에 따르면 경찰은 시드니 서부 리드컴의 한 주유소 편의점에서 끔찍한 폭행의 피의자(남)를 찾고 있다. 한 남자가 지난 일요일(3일)밤 구타를 당해 콘크리트에 패대기 쳐 진 후 혼수상태에 빠졌었다.  이번 사건은 오후 10시 30분경 리드컴에 있는 본 스트릿 (Vaughan Street)에...
호주 Nationwide News에 따르면COVID-19 지역 감염 확산으로 인해 지난 1월3일부터 NSW 주는 광역 시드니 내 공공장소(쇼핑몰, 대중교통), 종교시설 등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화를 시행 하였다. 또한 1월 4일부터 이를 어기는 사람에게 호주달러 $200의 벌금을 부과 할 것이라 발표하였다. 이에 반대하는...
백신기피 젊은 여성, 이민자 상대 광고 캠페인 스콧 모리슨 총리가 면역학계 반대에도 오는 2월부터 이스트라제네카 백신접종을 실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호주, 뉴질랜드 면역학계는 안전성과 효율성을 이유로 이의 접종을 반대하고 있다. 그러나 호주정부는 이를 강행해 올해중으로 호주 인구 절반에 대해 백신접종을 실시할 계획이다 호주...
주 경계 사실상 봉쇄 속 제재속도조절 고민 호주 코로나 바이러스가 들쑥날쑥이다. NSW주를 비롯 퀸즈랜드 주에서 최근 영국 변종 바이러스 발생에 이어 지역 감염이 지속적으로 확산돼 주 경계 봉쇄가 강화되고 있다. 빅토리아 주는 지난 7일간 지역감염자가 없었다. 3개주간의 자유스런 왕래가 끊어진...
Sydney Film Festival 과 ACMI이 주최하는 왕가위감독의 영화 회고전이 열린다. 뉴사우스웨일스 아트 갤러리(AGNSW)시드니(2021년 1월 16~31일)와 Dendy Cinemas Newtown(2021년 1월 19일-2월 18일)에서 편성된 11편의 영화는 다음과 같다. As Tears Go By (1988) Days of Being Wild (1990) Chungking Express (1994) Fallen Angels (1995) Happy Together (1997) In...
주시드니총영사관에서는 2011년 8월부터 워홀러, 유학생, 교민 등 호주 한인동포를 위한 「법률상담 서비스」를 매월 실시하고 있으며, 금년 1월 12일(화) 올해 첫 번째 상담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매월 첫째 주 화요일에 실시(단, 1월은 둘째 주 화요일)하며, 상담예약은 연중 접수, 코로나19 상황으로  현재는 전화 상담만...
13세, 14세, 16세, 17세, 18세로 이루어진 8명의 십대들이 강도 혐의로 기소되었다. 토요일 오전, 시티 CBD지역 에서 45분 이내에 발생한 3건의 강도사건에 대해 13세를 포함한  8명이 기소되었다. NSW 경찰 대변인은 "그 집단은 조지스트릿에 있는 맥도날드부터 타운홀역 까지 3명을 쫓아가 그 중...
NSW 북부 일부 지역에 5일간 지속된 거친 날씨로 인해 홍수 주의보가 발령되었으며, 수천 명의 주민들이 대피 대기 상태에 있다. 화요일 정오경, 인근 트위드 강의 수위는 최고조에 달했고 추후 강우량이 완화되어 낮아지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NSW의 북부 해안과  중북부 해안 지역은...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답답했던 마음을 풀고자 수천 명의 사람들이 크리스마스와 연말 휴가를 떠나려고 애쓰는 와중 NSW의 일부 지역 휴양지의 숙박비가 급등했다. 호주의 동쪽 해안의 많은 여행지들이 숙박시설들의 제한이 풀림에 따라 가격이 기하급수적으로 급등한 것으로 보인다. 관광 사업자들은 12월과 1월의 가격을...
출산,결혼,이혼율 하락세 2012년이후 출산율이 하락하고 있다. 2019년 현재 전국 결혼 여성 1인당 자녀수가 1.66명이다.   대도시 출산율 하락행진 가속 한국에서는 결혼, 출산, 내 집 마련을 포기하는 젊은이를 가리켜 3포세대라는 신조어가 탄생했다. 호주도 엇비슷한 추세다. 취업난에 따른 과도한 경쟁사회가 나은 산물이다. 호주도 2012년이후 출산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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