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충격적인 연구 결과에 따르면 많은 호주인이 금융 위기의 위기에 처해 있으며, 비상시를 대비해 저축한 돈이 없는 사람이 15%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news.com.au가 보도했다.
이 통계는 호주 가정이 금리, 식료품 가격 및 전기료 상승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호주 생활비 위기의...
주택부 장관(Housing Minister)은 NSW 5만 가구 이상이 저렴한 임대 주택을 확보하기 위해 대기자 명단에 올라 있는 것에 대하여 프로세스가 "기능 장애"인 것에 책임이 있다고 말한다.
5만 가구 이상의 취약한 가구가 주택 대기자 명단에 이름을 올리면서 계획 지연이 NSW 사회 주택...
외래종 불개미가 퀸즐랜드(Queensland) 주 전역으로 퍼지면서 더 많은 불개미가 발견되었다고 9news가 보도했다.
국립 불개미 박멸 프로그램(National Fire Ant Eradication Program)은 투움바(Toowoomba) 인근 클린턴(Kleinton)의 한 주민이 두 개의 불개미 둥지를 발견했다고 9news에 밝혔다.
개미 박멸 프로그램 직원들은 이 둥지를 파괴했으며, 현재 해당...
멜번의 한 어머니는 보육원에 아기를 데리러 갔다가 피를 흘리고 긁힌 상처로 뒤덮인 10주 된 아기를 보고 "경악했다"고 9news가 보도했다.
이름을 밝히기를 원치 않는 이 여성, 레이첼(Rachel)은 보육 센터 측이 잠시 아기를 지켜보지 않은 상태에서 발생한 사고라고 말했다고 주장한다.
노아(Noah)의 얼굴은 온통...
9살의 시드니 소년이 혼자 집에 있는 동안 화재가 시작된 후 믿을 수 없는 탈출을 했다고 9NEWS에서 보도했다.
크리스천 다우브니(Christian Daubney)는 탈출하기 위해 금속 장대로 2층짜리 타운하우스의 앞 창문을 부수고 도시 서쪽 펜리스의 로들리 애비뉴를 지나던 현지인의 도움을 받았다. 엄마 첼시...
12일 오후 11시30분께 NSW 헌터 밸리의 교차로에서 흰색 전세 버스 한 대가 서쪽으로 향해 헌터 익스프레스웨이(Hunter Expressway)로 진입하는 로터리에 버스가 진입하는 도중 버튼은 버스를 제어하지 못하고 왼쪽으로 기울어지며 가드레일 위에 전복되는 사고가 발생해 최소 10명이 사망하고 25명이 다쳤다고9NEWS가 보도했다.
버스에는...
시드니 북서부(Sydneynorth-west)의 한 기차역 주변에서 칼부림 혐의가 제기된 10대 청소년 5명이 12일 기소되었다고 9news가 전했다.
14세 소년은 사건 발생 후 생명이 위험한 상태다.
경찰은 11일 오후 5시 30분경 맥쿼리 파크(Macquarie Park)의 헤링로드 (Herring Road) 공원에서 난투극이 벌어졌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도착한 경찰관들은...
대학 등록 후 저렴 직업 교육과정 전학
코스 출석 않고 취업 예사
작년에 11,000명의 해외 유학생들이 대학 등록을 통해 호주 학생비자를 취득한 후 일단 호주에 입국하면 저렴한 직업교육과정으로 옮기는 비자 오용사례가 적발됐다. 심지어 이들의 다수는 아예 이 코스에 출석하지 않고 취업전선에...
20년간의 NSW 감옥 생활 후 자유의 첫날 밤, 캐슬린 폴빅(Kathleen Folbigg)은 "너무 많이 웃어서 얼굴 근육이 아팠다"며 인생의 소박한 것들을 즐겼다고 9news가 전했다.
55세의 폴빅은 피자 한 조각과 마늘 빵을 먹었고, 5일 밤에는 어린 시절 친구이자 오랜 지지자인 트레이시 채프먼(Tracy...
멜번(Melbourne) 교외에 있는 집에 칼을 휘두르는 두 남성이 침입하여 한 가정이 큰일날 뻔 했다고 9news가 전했다.
경찰은 남성들이 오전 7시 30분경 브라이튼(Brighton)의 잠기지 않은 문을 통해 집에 침입했다고 밝혔다.
당시 집에 있던 애나벨 톰슨(Annabel Thomson)과 토드 블래스(Todd Blasse) 등 5명은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