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뉴스

호주, 주로 NSW 사건과 사고, 일어난 일들을 뉴스로 전합니다.

경찰은 NSW 시드니 CBD에 있는 FBI 사이버 카페(FBI Cyber Cafe) 근처에 있는 화재 대피소에서 그의 시신이 발견된 남성의 '수상한' 죽음을 조사하고 있다고 9NEWS가 보도했다. 25세의 중국 국적인 이 남성은 12월 4일 오후 9시경 켄트 스트리트의 메리트온 쇼핑 구역에 있는 카페에...
나다니엘 트레인(Nathaniel Train)은 갑자기 직장을 그만둔 직업학교 교사였지만, 이제 그는 냉혹한 경찰 살인범으로 기억될 것이라고 A Current Affair가 전했다. 12일 오후, 나타니엘과 그의 형 가레스(Gareth)와 가레스의 아내 스테이시(Stacey)는 두 명의 경찰관과 이웃을 총으로 쏘는 끔찍한 일을 저질렀다. 매튜 아놀드 순경(26, Matthew...
“기회는 널려 있다!” 40년간 고득점자 추적 15일 NSW주 67,000명의 수험생들이 2020 HSC 결과를 통보 받았다. 시험결과에 따라 희비가 엇갈리나 호주 수능시험이 미래의 전부가 아님을 명심하라는 것이 과거 40여년간 이 시험 고득점자들의 조언이다. 해럴드는 10년, 20년, 30년, 40년 전에 높은 성취도를 보인 학생들을...
NSW 정부는 물가가 치솟는 상황에서 임대 주택을 구하는 사람들의 렌트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집세 입찰 행위를 불법화한다. 도미니크 페로테이 주 총리는 집세 입찰 금지는 임대 주택을 구하기가 어려운 상황에서 집을 구하는 이들이 공평한 기회를 얻을 수 있도록 도움을 줄 것이라고...
최근에 추가 지급이 발표된 전기차 급속 충전 NSW 정부지원금으로 주 전역에 걸쳐 수백 개의 새로운 충전 베이가 설치될 예정이어서 운전자들은 충전 인프라 면에서 크나큰 향상을 누리게 되었다. 재무장관이자 에너지 장관인 매트 키인 씨는 NSW 정부가 2 회차 정부지원금으로 8천만 불을...
NSW 전역의 학부모들에게 늘어나는 생활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150달러 상당의 "학교로 돌아가기(back to school)" 바우처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9NEWS가 보도했다. 도미니크 페로테(Dominic Perrottet) NSW 총리는 11일 바우처를 발표하면서 이번 조치가 교과서, 교복, 문구류 및 기타 학교 필수품 구입 비용을 절약할 수...
시드니 한 가족이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사랑하는 프렌치 불독 종의 강아지 반조(Banjo)가 실종된 후 간절한 탄원서를 발표했다고 9NEWS가 전했다. 도미니크 힙(Dominique Heap)과 그녀의 두 아이들은 11일 일요일에 생후 8개월 된 개가 사라진 후, 13일 시티 남서부의 오틀리 근방을 차로 돌아다니며 찾아다니고...
- 호주 현대미술관, 뉴사우스웨일즈 주립미술관 등 한국 작품 전시 이어져 최근 호주를 대표하는 주요 미술관 및 페스티벌에서 한국 작가 초청 대규모 개인전 및 작품 소장이 이어지고 있어 호주에 거주하거나 호주를 방문하는 사람들은 올 연말연시에 유수의 한국 작가들의 주요 작품을 감상할...
퍼스 한 여성은 그녀의 세 아이들과 함께 수년간 곰팡이가 핀 집에서 살고 있다고 9NEWS가 전했다. 마들린 그레고리(Madeline Gregory)는 마랑가루 정부 주택(Marangaroo public home)에서 4년 동안 살고 있는데, 곰팡이 외에도 천장이 내려가고 배관 문제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그레고리의 세 아이들은 모두 10살...
퀸즐랜드주의 한 아버지가 11세 소년이 뱀에 물렸을 때 의학적 도움을 요청하지 않아 아들을 살해한 혐의로 기소되어 법정에 섰다고 9NEWS가 전했다. 지난달 경찰은 트리스탄의 아버지 케로드 프람(Kerrod Frahm)을 소년의 과실치사 혐의로 기소했는데, 아들이 죽기 전에 뱀에 물린 것을 이야했을 때 아버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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