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뉴스

호주, 주로 NSW 사건과 사고, 일어난 일들을 뉴스로 전합니다.

5일 오후 3시부터 자정까지 3만 건 이상의 번개가 치는 폭풍이 시드니 전역을 혼란에 빠뜨렸다고 9NEWS가 전했다. 웨더존(Weatherzone)은 도시의 100km이내에서 34,027번의 번개가 감지되었음을 보여주는 데이터를 발표했다. 폭풍이 몰고온 번개로 인해 위험할 수 있어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 포어코트에서 열리는 미국 가수 잭 존슨(Jack...
간첩 혐의로 이란에 의해 수감된 적이 있는 호주 학자 카일리 무어 길버트(Kylie Moore-Gilbert)는 강경한 중동 국가가 호주에 침투했다고 경고했다. 그녀는 연방 의회 조사에 제출한 서류에서 호주 당국이 이란 정부 요원들의 침투를 억제하기 위한 노력을 강화할 것을 촉구했다고 9NEWS가 보도했다. 무어 길버트는...
퀸즐랜드 의회는 29일 국민 투표를 통한 호주 원주민의 헌법적 지위 인정을 촉구하는 내용을 담고 있는 울룰루(Uluru) 성명서를 지지하는 동의안을 의회에서 통과시켰다고 9NEWS가 보도했다. 올해 초, 퀸즐랜드 정부는 주 의회에 원주민 목소리(Indigenous Voice)를 추구하기 위한 퍼스트 네이션 위원회(First Nations committee)를 발표했다. 앤서니...
멜버른의 코로나19 반대 시위에서 개를 발로 찬 남자가 받고 있는 대중의 분노와 살해 위협은 처벌로 간주되어야 한다고 그의 변호사가 주장했다고 9NEWS가 전했다. 42세의 스티포 시카크(Stipo Cicak)는 2021년 9월 멜버른 CBD에서 열린 건설업계 시위에서 촬영된 개를 발로 차는 장면으로 동물 학대...
호주 전역의 항공 소방대원들은 다음 주에 파업할 준비를 하고 있는데, 이는 항공 여행객들에게 "심각한 혼란"을 야기할 수 있다고 9NEWS가 보도했다. 호주 소방 연합(The United Firefighters Union of Australia, UFU)은 12월 9일 금요일 오전 6시부터 10시 사이에 27개 공항에서 4시간 동안...
데릴 맥과이어(Daryl Maguire) 전 하원의원은 NSW 의회 임기 동안 진행 중인 비자 사기 혐의로 범죄 공모 혐의를 받고 있다고 9NEWS가 보도했다. 그는 2013년 1월부터 2015년 8월까지 이주 요원 매기 시닝 로건(Maggie Sining Logan)과 이 사건을 공모하여 비시민 비자와 관련하여 공식적인...
팬데믹 기간 동안 NSW에서 발행된 COVID-19 벌금의 절반 이상이 시드니 법률 센터와 주 정부 간의 법정 투쟁 후 철회될 것이라고 9NEWS가 보도했다. NSW 대법원은 29일 레드펀 법률 센터(Redfern Legal Centre)에 의해 제기된 두 가지 사례를 심리했는데, 벌금 고지서에 제시된 위반사항에...
호주 평균 임금은 지난 12개월 동안 3.1% 상승하였으나 같은 기간 동안 물가 상승률보다 훨씬 낮았다고 9NEWS가 보도했다. 호주 통계국(ABS)의 새로운 데이터에 따르면 임금 물가 지수(WPI)가 9월 분기에 1%, 연간 기준으로 3.1% 증가했다. 이 데이터는 시장의 예상을 크게 웃돌았지만, 임금과 인플레이션 사이의...
빅토리아 주 전체 평일 과속 범죄의 4분의 1 이상이 하교시간과 픽업시간에 발생하고 있어 어린이들의 안전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고 9NEWS가 보도했다. 빅토리아 경찰이 수집한 데이터에 따르면 오전 8시에서 9시 30분과 오후 2시 30분에서 4시 사이에 주에서 22,000개의 과속 벌금이 부과되었으며,...
희귀암 진단을 받고 다리를 잃은 시드니 소년이 사망했다고 9NEWS가 보도했다. 시드니 서부 페어필드 이스트 출신인 챈들러는 골암으로도 널리 알려진 골육종 진단을 받았다. 이것은 다리와 같이 몸 안의 긴 뼈에서 자라는 희귀한 암으로, 일년에 수십 명의 어린이들에서 발병한다. 웨스트미드 어린이 병원의 의사들이 희귀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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