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뉴스

호주, 주로 NSW 사건과 사고, 일어난 일들을 뉴스로 전합니다.

9NEWS의 보도에 따르면 시드니에 거주하는 중국인 여성 2명이 마약 밀반입 혐의로 5개월 이상을 감옥 생활은 한 후, 무혐의가 입증되어 당국에 소송을 제기 했다고 한다. 코니 총(Connie Chong)과 멜라니 림(Melanie Lim)은 사업을 위해 중국에서 생강차를 선적 주문했고, 이는 호주 국경군의...
NRL 그랜드 파이널 직후 시드니 서부에서 열린 거리 파티에서 한 남성이 군중을 뚫고 차를 몰고 가다가 경찰에 제지 당했다고 NEWS.COM.AU가 보도했다. 경찰은 지난 일요일 밤 시드니에서 서쪽으로 약 45km 떨어진 다르룩(Dharruk)에서 열린 파티에 모인 사람들을 해산시킨 뒤, 난폭 운전...
NSW 센트럴 코스트에서 발생한 카약 사고로 어린 아들을 구하다가 한 아버지가 익사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33세의 피터 핀치(Peter Finch)와 그의 네 살 난 아들 잭슨(Jaxon)은 금요일 오후 레이크 맥쿼리(Lake Macquarie)의 그완달란(Gwandalan)에서 카약을 타고 가던 중 배가 전복되었다. 아버지 피터는 그 두...
▣ 재외선거에 참여하려면 2021. 10. 10.부터 2022. 1. 8.까지 신고신청 마쳐야 ▣ 재외선거 신고신청 홈페이지를 통해 쉽고 편리하게 신고신청 가능 주시드니총영사관(총영사 홍상우)은 오는 10월 10일(일)부터 제20대 대통령 재외선거의 국외부재자 신고 및 재외선거인 등록신청(이하‘재외선거 신고신청’) 접수가 시작된다고 밝혔다. 이번 대통령 재외선거에 참여할 수...
시드니의 동부 교외에 있는 모리아 대학은 학생의 부모들에게 백신 증명서뿐만이 아니라 12세이상이며 정기적으로 학생들과 접촉하는 사람들에게도 증명서 사본을 요청했다고 시드니모닝해럴드(SMH)에서 보도했다. 모리아 대학은 지난 주 학부모들에게 10월 11일까지 이 정보를 이메일로 보내달라고 요청하였으며, 예방접종 상태는 학교측에서 증명서 사본을 받았을 때만...
The guardian의 보도에 따르면 1984년 호주에서 설립돼 전 세계적인 교회로 성장한 힐송교회의 창립자 브라이언 휴스턴(67)이 아동 성 학대를 은폐 혐의 부인을 주장할 예정이다. 호주 경찰은 2년간의 수사 끝에 지난 8월 휴스턴을 기소했다. 화요일 아침 시드니 다우닝 센터 지방법원에서 열린...
독직혐의 독립조사위 2차 조사 임박에 글레디스 베레지클리안 수상이 데릴 맥과이어 의원과 5년간 비밀리 밀접한 관계를 유지했다고 2019년 10월 독립조사위의 증언을 통해 커밍아웃 했다. 수상직이 초읽기에 들어갔다는 우려속에서도 그는 코비드 19 전쟁의 선봉장으로 NSW주 시민들의 지지와 성원이 지속됐다. 그러나 2차 독립조사위를...
10월 11일 (접종율 70%) 1차 제재해제 (백신접종자 대상) 식당, 소매점 오픈, 가정방문 10명허용 결혼, 장례식 100명 허용 시드니광역권 여행자유(5km반경여행제한 해제) 11월 1일 예정 (접종율 80%) 2차제재 해제 (백신 접종자 대상) 시드니 전 지역간 여행 자유화 결혼, 장례식 무제한 참석 12월 1일(접종율 90%) 면역접종 관계없이...
“서부지역 살리겠다!” 도미닉 페로테트 주 수상 올해 39세의 도미닉 페로테트 재무상(사진)이 46대 NSW주 수상에 5일 취임했다.  영국 식민지시절인 1856년 NSW주가 발족한 이후 165년만에 최연소 수상이 되는 기록을 세웠다. 글레디스 베레지클리안 전임수상의 전격사퇴 후 자유연합당은 의원총회를 통해 그를 신임수상으로 선출했다. 라이벌 롭...
10월 법안 상정두고 정부 진통 간호원 출신의 레드모어가 2019년 빅토리아주에서 처음으로 말기암 시한부 생명 판정을 받고 존엄사를 택했다. NSW 주의 자발적 존엄사 합법화가 4년만에 또 가시화되고 있다. 시드니 시티 지역구의 무소속 알렉스 그린위치 의원이 오는 10월 14일 주 하원에 개인 법안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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