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뉴스

호주, 주로 NSW 사건과 사고, 일어난 일들을 뉴스로 전합니다.

요즘 같은 세상에 가치를 알아주는 것의 중요성에 대해 깊게 생각해 볼 사연이 전해져 화제이다. 세계에서 가장 알아주는 분필회사는 일본어'하고로모'(날개옷)라는 회사이지만, 소유주는 한국인이다. 1932년부터 일본 나고야에서 3대째 가업으로 이어져오던 하고로모 분필. 전세계 수학자들이 사랑하는 분필로도 유명한 이 분필은 3대사장인 타카야스 와타나베의 건강악화로 2015년...
덴마크 수상은 덴마크에서 밍크에게 코로나 바이러스 변종이 생겼고, 그로인해 사람에게 감염되는 경우가 확인되어 밍크 약 1,700만마리를 살처분하게 되었다고 로이터신문이 전했다. 밍크 농장에서는 지난 6월부터 감염된 밍크만을 도살하려고 노력했지만, 이런 노력에도 불구하고 세계최대의 밍크 생산국인 북유럽에서 밍크에게서 코로나 바이러스 변종은 지속적으로...
곡물,와인,석탄,랍스터,설탕,원목 포함 중국정부가 호주산 수입품목에 대해 전방위적 통관불허 조치를 내렸다. 연간 60억불의 호주산 곡물,와인,석탄,설탕,원목에 이어 랍스터에 이르기까지 통관절차를 불허하는 결정을 호주 수풀대행업체에 3일 통보했다. 중국정부의 공식적인 확인은 없으나 이 같은 통보이후 호주 동 광산회사의 주식이 8%까지 하락했다. 와인 수출업체들은 “호주산 와인이 이번주 금요일부터 통관수속이...
카슬힐, 버컴힐 지역 피해지역 영순위 지난 4년간 NSW주 일원에 폭풍 피해가 컸다. 폭풍 시즌인 10월부터 3월까지 예년에 볼 수 없는 거센 폭풍이 예상돼 특정지역 주민들의 경각심이 촉구되고 있다. 기후변화 등으로 우박을 동반한 폭풍이 연중 언제나 시드니 지역을 강타하고 있어 이에...
제 1차 세계대전 당시 사망한 간호사의 수만큼 많은 간소하들이 코로나바이러스로 사망했다고 국제간호사회(ICN)가 밝혔다. 전국 간호사협회 130개 협회가 최근 집계한 수치에 따르면 전 세계적으로 전염병이 시작된 이후 1,500명의 간호사가 목숨을 잃었다고 한다. 이는 1차 세계대전 4년 동안 사망한 것으로 추정되는 간호사의...
주경계봉쇄 언제 해제? 멜버른이 15주 5개월의 긴 코로나 싸움에서 해방구가 됐다. 가정 모임 등의 제한이 여전하나 시중 숍과 식당이 문을 열고 언제 어느 때든 외출이 가능하다. 27일 제로 확진자에 이어 28일부터 멜버른 비지니스가 일제히 본격 가동됐다. 멜버른은 코비드 19로 8백명이...
야당 노동당 당수 수상 선호도 바닥세  전직 의원과의 비밀 연인관계 폭로 이후에도 NSW주수상의 시중 지지여론은 60%대를 유지하고 있다. 반사이익이 기대되는 야당 당수에 대한 지지도는 바닥세다.  보름전인 12일 반부패 독립조사위에서 글레디스 베레지클리안 NSW주 수상의 전직 데릴 맥과이어 의원과의 연인 관계였다는 폭탄선언은 주정가에 일파만장의 파장을...
지중해 가까이있는 이탈리아 작은 섬에 있는 한 농장에서 숙식 제공및 유기농 채소가 제공되는 봉사활동 구인공고에 3,000명이 넘는 지원자가 몰려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3일(현지시간) 영국 일간지 텔레그래프는 이탈리아 시칠리아섬 북쪽 에올리아제도 리파리섬에서 작은 농장을 운영하는 루이지 마자씨가 낸 이와같은 구인공고에...
지난 7월 말, 경기도 평택에서 길고양이를 잡아먹는 치타같은 동물이 목격되어 구조가 된 바있다. 알고보니 그 치타같은 동물은 서벌과 샴고양이의 교배종인 '사바나캣'이었던 것이다. 동물자연연대는 '사바나캣이 나타나 길고양이를 사냥해먹고 있어요'라는 제목과 함께 현장에서 촬영한 사바나캣 사진을 지난 7월 27일에 SNS에 공개했다. 본래 서벌과 샤고양이...
 - 시드니문화원 x NSW주립도서관, ‘82년생 김지영’ 온라인 북클럽 개최 주시드니한국문화원(원장 박소정, 이하 ‘문화원’)은 한국문학 북클럽 행사를 오는 11월 12일 오후 6시에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NSW주립도서관과 협력하여 개최되는 11월 북클럽은 조남주 작가의 100만 부 판매 돌파 장편소설 ‘82년생 김지영’ 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눈다. ‘82년생...
- Advertisement -

FOLLOW US

822FansLike
245FollowersFollo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