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뉴스

호주, 주로 NSW 사건과 사고, 일어난 일들을 뉴스로 전합니다.

“지역구 특별예산 배정에 놀라” 고위 공직자 증언 “이해충돌소지 인정” 마이크 베이드 전 수상 20일 반부패독립조사위는 베레지클리안 전 수상의 재무상 시절 연인 관계였던 데릴 맥과이어 의원 지역구 와가와가의 스포츠클럽(Australian Clay Target Association)에 배당된5천5백만불의 정부예산 특별 지원금의 특혜여부를 집중적으로 조사하고 있다. 이날 전 스포츠부...
1988년 발족된 NSW주 반부패 독립조사위는 한국으로 치면 특검에 해당된다. 고위 공직자의 부패와 비리를 가리는 정부와 분리된 독립기구로 이미 2명의 전직 수상이 이 기구의 조사로 사임하고 정계를 은퇴했다. 이 기구를 설립한 자유당 닉 그라이너 수상과 베리 오패럴 수상이 그 주인공이다. 2014년...
유학생, 관광객 자유입국 강추에 연방정부 신중모드 백신 접종율이 80%에 이르자 NSW주정부는 18일부터 추가제재해제에 이어 11월부터 해외에서 귀국하는 호주 시민권자나 영주권자에 대해 기존의 14일 강제 격리조치를 해제했다. 그러나 비접종자는 주당 210명에 한해 NSW주로 입국할 수 있으며 종전과 같이 14일간 격리기간을 거쳐야한다....
가정방문 20명 장례 · 결혼식 무제한 참석 야외모임 50명 허용 18일부터 20명까지 가정을 방문할 수 있다. 장례식이나 결혼식에서의 참석자 수 제한조치가 해제됐다. 초.중등학교는 이날부터 단계적으로 개학해 대면수업이 가능 해졌다. 시드니 광역권을 벗어난 외곽지역 자유여행은 11월부터 풀릴 전망이다. 외곽지역의 백신접종율이 낮기 때문이다.  퀸즐랜드 주...
시드니 모닝 헤럴드의 보도에 따르면 20일 수요일 시드니에서 기차를 이용하여 여행하는 사람들은 철도 근로자들의 갑작스러운 파업에 앞서 교통편을 미리 알아보는 것을 촉구한다고 보도했었다. NSW 철도, 트램, 버스 노조는 주 정부의 서비스 민영화에 대한 항의로 수요일 파업을 선언했었다. 그들은...
19일, 시드니모닝헤럴드에 따르면 클로버 무어 시드니 시장은 이날 하수도를 정비해 시드니 하버의 오염도를 낮춘 후 해상 부유식 수영장을 만드는 구상을 공개했다. 시드니 시장 클로버 무어는 현재 항구의 일부 지역은 수영을 하기엔 너무 오염되었다고 말하며 일부 지역 오염도가 관리되면 소규모...
14세 이상이라면 온라인에서 COVID-19 백신 접종 증명서를 받을 수 있습니다. 무료입니다! myGov 계정을 통해 Medicare online account에 접속하면 immunisation history statement (백신접종이력 증명서) 혹은 COVID-19 digital certificate (디지털 증명서)를 받을 수 있습니다. 자신의 myGov 계정에 Medicare를 연결하면, immunisation history statement를 볼 수...
연방정부가 이번 주부터 심각하게 면역력이 약화된 50만 명의 호주인들이 3차 백신 접종을 받을 자격이 있다고 발표했음에도 불구하고 일반의와 주 보건부는 그들이 어떻게 세번째 Covid-19 백신을 출시해야 할지에 대해 여전히 오리무중이라고 The Guardian이 보도했다. 지난 금요일 발표된 조언에서, 호주 면역 기술...
빵 굽기, 언어 배우기, 독서나 새로운 TV 시리즈 정주행 등은 사람들이 봉쇄된 상태로 시간을 보내기 위해 흔히 하는 일들이다. 하지만 멜버른 코미디언 루 월은 다른 길을 선택했다. 사우어도우를 굽는 법을 배우지 않고, 일루미나티 온라인 음모 단체들에 침투하려고 시도했고, 이...
7NEWS의 보도에 따르면 안티 백서로 불리는 백신 거부자가 시드니 이너 웨스트의 한 카페에서 입장을 거부당하자 보복을 위해 촬영한 영상을 온라인에 공유하였는데, 역효과를 낸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익명의 남자는 자유의 날이 된 지난 월요일 템피(Tempe)에 위치한 카페 Dzajko에 들어가는 자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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