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뉴스

호주, 주로 NSW 사건과 사고, 일어난 일들을 뉴스로 전합니다.

짐 찰머스 재무장관(Treasurer Jim Chalmers)이 호주 연방정부 예산안을 발표하기까지 3주밖에 남지 않았다고 9news가 보도했다. 그는 "예산에 큰 현금이 뿌려지지는 않을 것"이라고 경고하며 기대를 누그러뜨리려고 노력했다. 그러나 생활비가 여전히 전국적으로 주요한 문제인 가운데, 우리는 생활비 압박을 완화하기 위한 몇몇 정책들을 볼 수...
Roketto Badminton Centre에서 시드니 배드민턴 동호인 150여명 참여 배드민턴 대회 운영진은 9월 10일 Roketto Badminton Centre에서 열린 제 1회 시드니 한인 클럽 배드민턴대회가 성황리에 마쳤다고 전했다. 배드민턴 동호회가 모여 대회를 주최, 주관한 이번 대회는 시드니 동호인들이 한데 모여 자신들의 기량을 마음껏...
세계적 수준의 지하철 네트워크로 시드니 서부를 변화시키려는 NSW 정부의 비전은 시드니 메트로 웨스트 거대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새롭고 활기 넘치는 역 아홉 개 모두 건설 승인이 나면서 현실로 찾아오게 됐다. 데이빗 엘리옷 교통부, 보훈부, 시드니 서부 겸임 장관은 새로 건설되는 교통...
NSW 주 정부는 연립 정부의 첫 주택 구입자 선택권에 따른 토지세 옵션(first home buyer land tax option)을 폐지하고 인지세 면제(stamp duty)를 확대하는 것으로 대체할 예정이라고 9news가 보도했다. 민스(Minns) 정부는 의회가 재개되는 23일에 이 법안을 도입할 계획이다. 새로운 제도가 통과되면 첫 주택...
기후변화에 놀란 자카란다 늦은 겨울잠 올해 2-3주 지각 개화 호주의 벗 꽃 자카란다가 봄이 왔건만 여전히 겨울잠에서 좀처럼 기지개를 펼 생각이 없다. 9월이면 봉오리를 맺고 10-11월이되면 만개를 자랑하던 꽃이 늦추위와 잦은 비로 만개를 주저하고 있다. 위 사진은 2017년 10월 시드니 킬리빌리의...
15일 밤 시드니 서부의 한 교회에서 기독교 주교가 칼에 찔리고 여러 명의 신도들이 부상을 입었다고 9news가 보도했다. 마 마리 엠마누엘 주교(Bishop Mar Mari Emmanuel)는 오후 7시 직후 공격을 받았을 때 웨이클리(Wakeley)의 그리스도 선한 목자 교회(Christ The Good Shepherd Church)에서 설교를...
내년부터 온라인 시험으로 전환 NSW 초등학교 6학년 학생 중 약 20%가 다음 달 치르는 셀렉티브 고교 입학시험에 지원했다. 2025년부터 선발시험이 온라인으로 전환돼 올해 페이퍼 시험이 마지막이다. 올해 수험생 18,544명은 역대 시험 중 가장 많은 지원자로 약 4,200의 입학정원자리를 두고 치열한 경쟁을...
시드니 최고 시간당 10불에 주차시간 제한 시드니 해변 길가 주차비가 비싸고 주차 시간도 제한, 사람들이 자기차로 갈 염두를 내지 못하고 있다. 시간 당 최고 10불에 주차 회전율을 높이기 위해 주차시간도 제한해 이용자들의 원성을 사고 있다. 아름다운 해변에 가족 나들이를 원하나...
시드니 버큼힐에서, 한인 가족 3 명의 사망사건과 관련해 무술 강사 유광경에 살인혐의로 소환이 예상되고 있다고 9NEWS가 전했다. 어제 오전 10시 30분에 버큼힐(Baulkham Hills) 주택에서 신고가 접수된 후 39세의 스티븐 조(Stephen Cho)의 시신이 발견되었다. 약 두 시간 후 경찰은 조씨의 아내인...
2019 말에 발생한 코로나로 호주 정부는 2020년 3월부터 2022년 2월까지 무려 2년에 걸쳐서 국경을 닫았는데요. 그에 대한 여파로 학생비자 및 임시 비자 소지자들이 2년 동안 호주 비자를 소지하고는 있지만 호주로 입국을 못하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했었습니다. 2022년 2월 이후 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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