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뉴스

호주, 주로 NSW 사건과 사고, 일어난 일들을 뉴스로 전합니다.

시드니의 인기 수영장 중 거의 절반이 일주일 동안 폭우가 내린 후 오염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9NEWS가 보도했다. 과학자들은 폭풍우와 유출로 인해 해변으로 박테리아가 밀려 들어감으로써 감염을 야기시키는 파도가 발생할 수 있다고 말한다. 시드니 전역에 비가 내린 후, 오늘 시드니 전역의 160개...
시드니 택배기사들이 급여 율을 이유로 파업하면서 수천 개의 택배가 지연될 것으로 보인다고 7NEWS가 보도했다. 시드니 대형 택배기사 대다수를 대표하는 Aramex couriers(옛 패스트웨이 택배사) 프랜차이즈 100여명이 28일에 24시간 파업을 벌였다. 운수노조는 택배기사들이 배달하는 소포당 평균 2.10달러를 버는 "터무니없이 불공정한" 급여율에 진저리가...
경찰은 밤사이 시드니 남서부에 위치한 그리나르크 주택에 총격이 가해지는 극적인 장면을 공개했다. 공격은 7일 월요일 오전 1시경 발생했으며 당시 집 안에 성인 4명이 있었지만 다행이 아무도 다치지 않았다고 한다. 대런 슬라이(Darren Sly)) 경감대행은 "경찰은 이번 사건이 표적 공격이라고 믿고...
연방 경찰은 불법적으로 시위를 하고 있는 안티 백신시위자의 차에서 장전된 소총을 압수했다고 NEWS.COM.AU가 보도했다. 압수된 총이 발견된 차의 소유주인 44세 남성은 수도 전역에 혼란을 일으킨 ' Convoy to Canberra’ 단체의 일원이었다. ACT 경찰은 경찰관들이 이 남성의 차에 대한 수색...
코비드 시대 초 중등 학교 9-3시 수업시간대 조정예고 주정부 ‘학교별 자율 등 하교시간 마련해라’ NSW주 초 중등학교의 등 하교 및 학교 수업시간이 학교별로 크게 조정될 전망이다. 코비드 19시대에 재택 근무가 보편화돼 시대 환경에 맞는 가정편의 위주의 학교 수업시간조정이 필수라는 것이 주정부의...
“주 전임수상의 모리슨 총리‘정신병자’ 원색비난” 텍스트 등장  베레지클리안 전임 수상이 스콧 모리슨 총리를 비하하는 문자 메시지 등장에 대해 두 사람은 모두 원만한 관계라며 이 같은 주장을 일축했다.    NSW주와 연방정부간의 긴장이 점입가경이다. 오는 2월 12일의 4개 선거구 슈퍼 토요일 주 보궐선거를 앞두고 NSW주정부는...
27일 아침 시드니 하버 브리지에서 셔츠를 입지 않은 한 남성이 가슴에서 피가 뚝뚝 떨어진 채 차에서 뛰어내리는 장면이 목격되었다고 9NEWS에서 보도했다. NSW 경찰, 앰뷸런스, 소방구조대는 오전 10시 직후 이 남성이 멈춰있던 차에서 뛰어내렸다는 사건을 신고받고 출동했다. 이로 인해 다리 남쪽으로...
펜리스의 네피안 강에서 29일 토요일 오후 보트가 전복된 후 5명의 가족이 구사일생으로 구조되었다고 DAILYMAIL에서 보도했다. 가족들은 오후 3시 15분 직후 보트가 강물에 전복되면서 사고를 당했고, 네피안 경찰 지역 사령부, 폴에어, NSW 지방 소방청, NSW 소방구조대, NSW 구급대원을 포함한 여러...
지난 29일 토요일 밤 시드니 한 유닛에서 두 남성의 시신이 발견되어 조사가 진행 중이라고 NEWS.COM.AU가 보도했다. 시신은 오후 11시 50분에 Redfern의 Cleveland Street에 있는 한 유닛에서 발견되었으며, 긴급 구조대가 해당 주소로 출동하여 발견했다. 사망한 두 남성의 신원은 아직 공식적으로...
지난 주말 시드니 도심에 있는 BP 주유소에서 나체로 들어와 휘발유 값을 지불한 한 남성으로 인해 직원이 당황하는 사건이 벌어졌다고 YAHOO NEWS가 보도했다. CCTV에 가죽으로 된 쪼리를 신고 있는 중년 남성이 시드니 동부 교외의 Edgecliff에 있는 한 주유소로 걸어 들어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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