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슈퍼마켓과 철물점에서 판매되는 일부 독성 제품이 연방 농약 규제기관의 결정에 따라 곧 매대에서 사라질 수 있게 되었다.
호주 농약 및 동물용 의약품 관리청(APVMA)은 3월 10일 밤, 2세대 항응고성 쥐약(SGARs)에 포함된 5가지 화학물질의 판매를 제한하는 것이 공익에 부합하다고 판단하였다. 해당...
멜버른이 2026년 세계 최고의 도시로 선정된 데 이어, 시드니 역시 세계적인 주목을 받고 있다.
미국의 권위 있는 잡지 TIME은 2026년에 방문해야 할 특별한 여행지 100곳을 선정한 ‘세계 최고의 장소(World’s Greatest Places)’ 목록을 발표했다.
이 목록에는 시드니에서 예상 밖의 장소 한 곳이...
콴타스 항공이 세계에서 가장 긴 직항 상업 항공편을 준비하면서 장시간 비행의 경험 자체를 새롭게 설계하고 있다. 콴타스의 ‘프로젝트 선라이즈(Project Sunrise)’는 2027년부터 시드니와 런던, 뉴욕을 직항으로 연결할 계획이다.
이 프로젝트는 약 20시간에 달하는 초장거리 비행에서 승객이 겪는 신체적 부담을 줄이기 위한...
호주 시드니에 거주하는 한 운전자가 이미 주차 벌금을 모두 납부했음에도 불구하고, 벌금 미납으로 인해 130달러의 추가 수수료가 부과되고 운전면허까지 정지될 수 있다는 황당한 통보를 받아 억울함을 호소하고 있다.
앤디라는 이름의 이 운전자는 작년 8월 시드니 로어 노스 쇼어 지역의 채스우드에서...
호주 정부가 휘발유와 디젤 비축량이 30일 이상 충분하다고 밝혔음에도 불구하고, 호주가 조만간 연료 배급제를 시행해야 할 수도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번 위기는 제조업과 공급망에 ‘코로나 2.0’ 가격 충격을 일으킬 수 있다는 우려 때문이라고 NEWS.COM.AU가 보도했다.
정부의 발표에도 불구하고, 국민들의...
시드니 서부 리드컴에서 발생한 총격 사건으로 30대 남성이 사망한 가운데, 경찰이 에밍턴에서 용의자 2명을 체포해 모두 살인 혐의로 기소했다.
38세 남성 압둘라 바흐사는 2026년 3월 16일 오전 4시 직후 리드컴 셰일 스트리트의 한 유닛에서 복부에 총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결국...
호주 캔버라 북쪽 지역에서 규모 4.4의 지진이 발생해 수천 명이 진동을 느꼈다.
호주 지질과학청(Geoscience Australia)에 따르면 지진은 2026년 3월 11일 오후 7시 10분경 캔버라에서 약 100킬로미터 북쪽에 있는 부로와(Boorowa) 인근 지하 약 12킬로미터 깊이에서 발생하였다.
이번 지진은 수십 년 사이 이...
시드니 서부 리드컴의 한 주차장에서 여성이 총기로 위협을 받는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대규모로 출동했다.
2026년 3월 17일 오전 7시 20분경, 경찰은 리드컴 우릭 로드(Uhrig Road)의 다층 주차장에서 한 남성이 권총을 들고 여성에게 접근했다는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했다.
해당 남성은 여성과 일면식이...
연방 정부가 추진하는 연금 과세 방식 변경 법안이 녹색당의 지지를 얻어 상원 통과를 앞두고 있다고 9NEWS가 보도했다. 이번 개혁은 저소득층의 연금 혜택을 확대하고, 초고액 자산가의 연금 소득에 대한 과세를 강화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법안은 오는 7월 1일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이번 법안 통과로 약 130만 명의 저소득 근로자들이 저소득층 연금 세금 상쇄(LISTO) 혜택을 받게 된다. LISTO 기준액이 연간 45,000달러 미만 소득자로 상향 조정되어, 저소득층의 연금 투자에 대한 세금 부담이 완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호주 연금 기금 협회(ASFA)에 따르면, 연간 44,000달러를 버는 근로자는 은퇴 시점에 연금 잔고가 약 50,000달러 더 늘어날 수 있다.
반면, 3백만 달러 이상의 연금 계좌를 보유한 초고액 자산가 약 9만 명은 연금 소득에 대한 세율이 인상된다. 3백만 달러에서 1천만 달러 사이의 계좌는 30%, 1천만 달러 이상의 계좌는 40%의 세율이 적용된다. 다만, 세율 인상은 각 기준액을 초과하는 잔액에 대해서만 적용된다.
녹색당, 추가 세제 개혁 촉구…정부, 5월 예산안에 담을까?
녹색당은 이번 법안 지지를 "진보적인 개혁에 대한 계약금"이라고 표현하며, 정부에 더 광범위한 세제 개혁을 촉구하고 있다. 닉 맥킴 녹색당 상원 의원은 "이번 예산은 야심찬 세제 개혁을 위한 일생에 한 번뿐인 기회"라며, 정부가 주택 위기, 부의 불평등, 세대 간 격차를 해소하기 위한 대담한 개혁에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확히 어떤 세제 개혁이 논의되고 있는지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투자 부동산에 대한 양도소득세 할인 축소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짐 찰머스 재무장관은 세대 간 불평등 해소 의지를 밝히며, 관련 논의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정부는 오는 5월 12일 발표될 예산안에 세제 개혁 내용을 담을지 주목된다.
그들은 어디에서 모여 살고 있을까?
시드니 허스트빌 인구 30% 중국 출생
이민 물결로 시드니는 세계에서 가장 다문화적인 도시 중 하나가 되었다. 시드니 주민 10명 중 4명 이상이 해외에서 태어났다. 하지만 시드니의 풍부한 이민자 역사는 상대적으로 주목받지 못하는 상황이다.
이민자들은 시드니는 북부 해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