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뉴스

호주, 주로 NSW 사건과 사고, 일어난 일들을 뉴스로 전합니다.

시드니에서의 출퇴근이 오팔카드 시스템 개편으로 더 쉬워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Time Out이 보도했다. 시드니의 대중 교통 이용은 사용 방법에 따라 당황스럽거나 어려움을 줄 때가 많다. 특히, 하차 시에 스마트폰이 잠겨있어서 탭하는 게 안 되면 정말 마음이 급해지기 마련. 동료 출퇴근자들을 기다리게...
호주 빅토리아 주의 농부들은 감자 가격이 앞으로 12개월 동안 오를 것이라고 경고하고 있다고 9NEWS가 전했다. 구매자들은 연료 가격 급등과 생산 비용 상승의 결과로 가격이 30% 오를 것으로 예상할 수 있다. 주방용 주요 품목은 현재 생활비 위기 속 가격 인상을 직면했지만,...
호주 주거용 주거지의 총 가치가 처음으로 10조 달러를 넘어섰다고 9NEWS가 전했다. 호주 통계국(ABS)의 새로운 데이터에 따르면 3월 분기에 호주 거주 주택의 총 가치는 2,212억 달러 증가했다. 이것은 호주의 주택 평균 가격이 2021년 12월 분기의 92만5,300달러에서 현재 94만1,900달러로 상승했다는 것을 의미한다....
자녀 주택구매 지원에 학교 픽업 노동 호주 보육비 경감 정부정책 화급 조부모들이 손자 보육의 최전선에 나서고 있다. 3세대가 한 집에서 동거하는 다 세대 가정이 갈수록 늘고 있다. 손자들의 학교 픽업은 물론 재정지원의 효자들이다. 호주 무급 보육 시스템의 기반이 바로 할머니 할아버지다....
NSW 파 사우스 코스트(Far South Coast)에서 소방 장비를 실은 소방차가 도난당했다고 9news가 전했다. 이 소형 트럭은 4일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4시 30분 사이에 네더코트 로드(Nethercote Road)와 백 크리드 로드(Back Creed Road) 교차로에 있는 자물쇠로 잠긴 창고에서 도난당했다. 트럭에 실려있던 당시...
남 호주(South Australian)의 한 엄마가 집세가 주당 120달러 인상된 후 가족과 집에서 나와야 하는 상황에 처했다고 9news가 보도했다. 리사 와츠(Lisa Watts)는 애들레이드(Adelaide) 남쪽에 있는 모아나(Moana)에 있는 침실 4개짜리 집에 주당 500달러를 지불하고 있었다. 하지만 지난주 그녀는 부동산 중개업자로부터 끔찍한 전화를...
9뉴스의 보도에 따르면 30일 토요일, 시드니 남부 커넬 국립 공원에서 스쿠버 다이빙을 하던 한 남성이 사망했다. 오후 12시 15분경 한 남성이 의식을 잃은 채 해안에서 건져졌으며 아무런 반응이 없었다는 신고가 접수 된 후 긴급 구조대가 출동했다. 전문 의료진을 포함한 구조대원과...
5일 오전 시드니 시티 서클 주변 열차 운행이 2시간 동안 중단됐고 세인트 앤드류 대성당 학교는 타운홀 역에서 경찰조사로 인해 폐쇄됐었다고 시드니 모닝 헤럴드가 보도했다. 5일 오전 10시 45분에 경찰이 출동했으며 시드니 CBD에 있는 사람들을 대피시켰다. NSW 경찰 대변인은 경찰이  시청역을 수색했고...
시드니 서부 내륙에서 여성이 부상을 입어 트럭 운전사가 기소되어 관련 소식을 9news가 전했다. 18일 오전 10시 50분쯤, 보행자가 트럭에 치였다는 신고가 접수돼 릴리필드(Lilyfield)의 시티 웨스트 링크 로드(City West Link Road)로 긴급 구조대가 출동했다. 경찰은 66세의 여성이 심각한 부상을 입고 있는 것을...
시드니 동부 교외에 있는 해수욕객들에게 COVID-19의 제한 조치에 대해 경고하는 경찰 헬리콥터의 영상이 올라오며 ‘현재 주 당국 경찰들이 특정 지역에서 너무 관대하게 행동하고 있는 것이 아니냐’는 논쟁을 불러일으켰다고 NEWS.com.au가 보도했다. 온라인 커뮤니티 틱톡(TikTok)에 고든스 베이(Gordon’s Bay) 에서 촬영된 동영상이 공유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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