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뉴스

호주, 주로 NSW 사건과 사고, 일어난 일들을 뉴스로 전합니다.

NSW 경찰은 뉴캐슬의 한 남성이 3차례 하우스 파티를 연 혐의로 기소됐으며, 이로 인해 그와, 두 명의 파티 참석자가 코로나 19에 감염됐다. 경찰은 화요일(17일) 이 22세 남성을 공중 보건 명령 위반 혐의로 기소했다고 밝혔다. 그는 9월 28일 법정으로 출두 할...
휴대폰을 바닥에 내려놓은 토니 해리슨(Tony Harrison)은 세계에서 두 번째로 독이 강한 뱀의 꼬리를 잡기 전에 무릎을 꿇고 쪼그려 앉았다. 그리고 그는 당기기 시작했다. 주말 동안 퀸즐랜드(Queensland)의 시닉 림 지역(Scenic Rim Region)에 있는 베레스데일(Veresdale)에서 펼쳐진 이 대담한 뱀 제거 장면이 촬영되었다고...
NSW주 2022/2023 예산백서 발표 승자 / 첫 주택 구매자, 미취학 아동 부모 패자 / 외국인 부동산 투자 내년 예산백서가 21일 발표됐다. 내년 3월 주 선거를 앞두고 나온 2022/2023년 예산백서는 첫 주택 구매자와 미취학 아동을 둔 학부모들에게 희소식이나 공공부문 근로자나 외국인 부동산 투자자에게는...
News.com.au에 따르면 동부 교외 자택에서 남서쪽으로 4차례 이동했다고 알려진 본다이 남성이 구속되었다. 본다이에 거주하는 한 남성은 공중 보건 명령을 어기고 시드니 남서부를 4차례 방문한 혐의로 기소되어 보석을 거부 당했다. 경찰은 카브라마타(Cabramatta)에서 7시 30분 경 34세의 A씨가 공중 보건 명령 위반...
지난 7월 말, 경기도 평택에서 길고양이를 잡아먹는 치타같은 동물이 목격되어 구조가 된 바있다. 알고보니 그 치타같은 동물은 서벌과 샴고양이의 교배종인 '사바나캣'이었던 것이다. 동물자연연대는 '사바나캣이 나타나 길고양이를 사냥해먹고 있어요'라는 제목과 함께 현장에서 촬영한 사바나캣 사진을 지난 7월 27일에 SNS에 공개했다. 본래 서벌과 샤고양이...
호주은행, 건축회사 주도 공직에도 파급 코로나가 호주인들의 직장근무개념을 송두리째 뒤흔들고 있다. 아침 일찍 출근해 저녁 퇴근의 불문율이 깨지고 있다. 1년여동안 코로나 이동제한 제재조치가 들쑥날쑥하자 디지털 재택근무가 정상적 근무형태로 자리 잡았다. 지금은 호주 사업체 고용주나 피고용인 모두가 이를 선호해 직장마다 재택근무가 하등...
플로렌스의 술집 주인들은 코비드 19 기간동안 음료와 음식을 안전하게 제공하기 위해 중세시대의 '와인창문'을 부활시켰다. 부셰트 델 비노(Buchette del vino)로 알려진 와인창문은 피렌체와 투스카니의 150개 이상의 건물 벽에 새겨진 작은 해치이다. 17세기에 처음 만들어진 이 창문은 원래 상인들이 잉여 와인을 팔기...
마크 멕고완 서부호주 수상이 긴급기자회견을 통해 록다운을 선언했다 일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불필요한 외출을 금지했다 NSW주를 제외한 다른 주는 서부호주와 봉쇄조치를 취했다 코로나 바이러스가 서부호주에 상륙했다. 무 확진 행진으로 호주에서 코로나 청정 지역이었던 서부호주에서 단 1명이 확진자로 판명되자 서주호주 전역이 비상체제에 들어갔다. 해외여행 귀국자의...
NSW 사우스 코스트(NSW's South Coast)의 인기 관광지에서 한 남성이 바위 난간에서 떨어져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9news가 보도했다. 14일 오후 3시 30분경 키아마(Kiama)에서 북쪽으로 약 3km 떨어진 봄보 헤드랜드(Bombo Headland)의 다리엔 애비뉴(Darien Avenue)에 응급 구조대가 출동했다. 이 남성은 사진을 찍으려다 추락한 것으로...
시드니 한 대형 외과 병원에서 젊은 남성이 사망한 사건과 관련해 의사 4명이 조사를 받게 된다고 9now.nine.com.au가 보도했다. 검시관 조사에 따르면 아담 피츠패트릭(Adam Fitzpatrick)은 호흡 튜브가 빠진 후 일련의 치명적인 실수로 사망했으며, 해당 20세 청년은 급성 심장 마비 상태에 빠졌다. 아담(Adam)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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