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뉴스

호주, 주로 NSW 사건과 사고, 일어난 일들을 뉴스로 전합니다.

경찰은 멜번(Melbourne) 북부의 한 학교 안에서 시신이 발견되었다고 9news가 보도했다. 단데농 노스(Dandenong North)에 있는 린데일 중등학교(Lyndale Secondary College)의 한 직원은 23일 오전 7시경 학교 정문을 열다가 이 끔찍한 발견을 한 후 경찰에 신고했다. 학생들에게는 개학일이 미뤄졌고, 캠퍼스의 일부가 하루 대부분동안...
화이자 산 백신이 내년부터 호주에 공급될 전망이다. 호주정부는 초저온 수송망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화이자는 “백신 개발이 막바지 단계(last mile)에 접어들었다“고 밝혔다. 화이자가 개발 중인 백신은 원칙적으로 영하 70~80도의 초저온에 저장해야 한다. 하지만 화이자 측은 백신 후보물질이 영상 2~8도에서 5일 간 안정적으로 유지됐고,...
13세, 14세, 16세, 17세, 18세로 이루어진 8명의 십대들이 강도 혐의로 기소되었다. 토요일 오전, 시티 CBD지역 에서 45분 이내에 발생한 3건의 강도사건에 대해 13세를 포함한  8명이 기소되었다. NSW 경찰 대변인은 "그 집단은 조지스트릿에 있는 맥도날드부터 타운홀역 까지 3명을 쫓아가 그 중...
시드니의 남부 해안에서 상어가 출몰했다는 신고가 들어온 후, 24시간 동안 4개의 해변이 폐쇄되었다. 사우스 크로놀라에서 한 서퍼가 상어에 부딪힌  것으로 추정되어 폐쇄 된 것으로 알려졌으며, 서퍼는 다치지 않은 채 해안으로 돌아와 구조대원들의 도움을 받았다고 한다. 해변가에 있던 머레이 콜씨는...
시드니의 많은 건물들 중, 호주의 가장 못생긴 건물들 중 하나로서 오랫동안 비웃음을 받아온 한 랜드마크가1억 5천만 달러 규모의 고급 아파트로의 탈바꿈을 눈앞에 두고 있다. 부동산 개발업자들은 더 록스에 위치해 시드니 하버 브리지 남쪽에 나란히 위치한 시리우스 건물을 "유지, 복원...
반려견과 함께 하는 집은 폭우가 내리는 동안 반려견이 침구나 울타리, 문짝등을 갈기갈기 찢어 버리는 바람에 폭우만큼 스트레스를 받을 수도 있다. 퀸즐랜드 대부분의 지역에서 거친 날씨가 계속되면서 수의사들은 강아지들의 부상과 불안한 행동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Molly Gill의 다른 개들은...
한 영웅적인 여성 승객이 15일 오후 멜버른 전차에서 납치될 뻔한 어린 소년을 구했다. 멜버른 동부에서 한 여성이 트램에서 어린 소년을 납치하려던 한 남성을 막았다고 9NEWS가 보도했다. 한 남자가 15일 오후 3시 45분쯤 박스 힐의 엘가 로드 근처에서 109번 트램에서 내리다가 전차를...
Australian Wildlife Park은 산불 이후 첫 아기 코알라를 환영한다고 전했다. Ash라는 이름의 코알라는 산불로 인해 호주와 코알라 인구가 황폐해진 후 Australian Reptile Park에서 태어난 최초의 아기 코알라이다. Wildlife park 직원들은 아기가 새로운 세대의 코알라에 대한 희망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ASH는 Australia's native wildlife의...
6년전 북아메리카 근처의 태평양의 상당 부분이 빠르게 따뜻해지면서 예년보다 화씨 5도 이상 높은 기온에 도달했다. 'Blob'이라는 이름의 열파현상으로 바다사자와 연어를 포함한 해양 생물계 파괴에 큰 영향을 끼치며 2년 동안 지속되었다. 'Blob'는 치명적인 여름 대기와 같은 해양과 같은 바다의 열파였다. 한번...
호주 ‘다윈 페스티벌’과 해외문화홍보원(원장 박명순) 및 주시드니한국문화원(원장 김지희, 이하 ‘문화원’)의 협력으로, 2022년 다윈 페스티벌에서 한국의 타악 연주자 김소라 초청 공연이 8월 16일(화) 총 2회 진행된다. 다윈 페스티벌은 매년 8월 약 2주간 호주 노던 준주의 다윈에서 개최되는 다문화 축제로, 연극, 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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