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뉴스

호주, 주로 NSW 사건과 사고, 일어난 일들을 뉴스로 전합니다.

종교모임 3백명. 식당 30명 그룹 좌석허용 이번주 금요일인 23일부터 코로나로부터 한 숨 돌리게 됐다. NSW주가 종교집회의 참석가능인원을 3백명으로 대폭 늘이는 동시 식당의 그룹좌석도 30명으로 증원했다. 사람간 만남이 서서히 코로나 이전으로 회복돼 메리 크리스마스, 해피 뉴 이어가 될 전망이다. 신규 확진자가 주춤하자...
기상청이 동부 해안의 저기압이 시드니(Sydney), 일라와라(Illawarra), 남부 해안을 강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힌 가운데 도미닉 페로테이 NSW 총리는 "최악의 상황은 아직 오지 않았다"고 말하며 시드니 주민들에게 앞으로 며칠간 내릴 비로 인해 발생할 홍수에 대비할 것을 촉구했다고 ABC NEWS가 보도했다. 기상청(BoM)은 1일...
글레디스 베레지클리안 NSW주수상(사진)이 또 구설수에 올랐다. 이번에는 코로나 19와 관련 이상 증상이 발견돼 감염 테스트를 받는 기간 동안 자가격리 조치를 취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주 수상은 지난 17일 주의회 질의 응답 시간 중 목이 쉬는 현상이 감지돼 코로나 19확진 여부 검사를 받았다. 2시간...
시드니 서덜랜드 샤의 한 식당 앞을 차가 들이받았지만 아무도 크게 다치지 않았다고 9NEWS가 보도했다. 이웃 피자 가게의 주인은 금요일(16일) 저녁 7시 30분쯤, 딩하오 중국 식당에는 (Ding Hao Chinese Restaurant) 연로한 사람들을 포함해 약 30여 명이 식사를 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자동차...
시드니의 한 수영장에서 위험한 화학 물질 누출사고로 인해 사람들이 집단 대피했고, 어린이들이 가스 연기에 질식하여 쓰러졌다. 허스트빌 아쿠아틱 레저 센터에서 발생한 누출사고로 인해 150명의 사람들이 대피했고, 이 중 3명은 병원으로 이송되었다고 9news가 말했다. 밸브 결함으로 인해 70리터의 염산이 스파 구역으로...
천리안위성 2B호 첫 해양관측 영상 수신 성공!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최기영, 이하 ‘과기정통부’)와 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 이하 ’해수부‘)는 ‘정지궤도복합위성 2B호(3.4톤급, 이하 ‘천리안위성 2B호’)’가 촬영한 지구 해양관측 영상을 최초로 공개했다. ​ ◦ ​천리안위성 2B호는 지난 2월 19일(수)에 발사에 성공하고, 3월 6일(금)에 목표 정지궤도에 안착한 이후, 최근까지...
시드니에서 노인을 상대로한 보이스피싱 사건 기승하고 있다. 시드니의 한 남성(36세)이 81세 여성을 상대로 한 보이스피싱 및 여러 사기 혐의로 체포되었다. 남성은 시드니 남서부 교외 나렐란(Narellan)의 한 은행을 방문한 뒤 체포되었고 직원들이 경찰에 연락을 취했다. 경찰은 이 남성이 이달 초...
NSW주 7월부터 비지니스 풀 스윙 코비드 19가 호주전역에서 거의 제압되자 호주연방정부는 주정부와 더불어 코비드 19의 경제 후유증을 회복하는 데 전력을 쏟고 있다. NSW주를 비롯 호주 전국에서 신규 확진자가 전무하거나 한 자리 숫자에 머물고 있다. 코비드 19이전 세상으로 컴백하기위한 주정부의 조치들이...
화이자 산 백신이 내년부터 호주에 공급될 전망이다. 호주정부는 초저온 수송망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화이자는 “백신 개발이 막바지 단계(last mile)에 접어들었다“고 밝혔다. 화이자가 개발 중인 백신은 원칙적으로 영하 70~80도의 초저온에 저장해야 한다. 하지만 화이자 측은 백신 후보물질이 영상 2~8도에서 5일 간 안정적으로 유지됐고,...
지난 4일 시드니 서부에서 10대 소년을 폭행, 살인 혐의 여섯 번째  용의자가 체포 되었다고 9NEWS가 보도했다. 19세의 이 여성은 지난 주 16세 소년을 폭행한 혐의로 8일 오후 둔사이드의 한 집에서 체포되었다. 케일라 도슨(19)은 지난주 한 청소년이 잔인하게 폭행당해 병원으로...
- Advertisement -

FOLLOW US

822FansLike
245FollowersFollo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