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뉴스

호주, 주로 NSW 사건과 사고, 일어난 일들을 뉴스로 전합니다.

NSW 보건부는 JE 백신을 확보한 상황이며 주민 중 피해를 볼 위험이 높은 이들이  백신을 사용할 수 있도록 다른 관할 당국과 계속 협력할 것입니다.  현 대응 단계에서는 피해를 본 양돈장 근로자와 현장에 거주하는 가족을 대상으로 예방 접종을 우선적으로 실시하고 있습니다.  호주에서 추가...
‘교육개혁 바람’ NSW, 빅토이리아 주 내년 하반기 시험가동  4세부터 유아원 조기교육의 길이 열릴 전망이다.  NSW, 빅토리아 주가 4세 아동에 대해 주 5일 프리 유아원 교육을 도입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일단 내년 하반기부터 시험 가동된다.   공 교육이 1년간 추가되는 것으로 지난 30년중 가장 큰 학교개혁으로...
백팩커, 워홀러 귀국에 농장 인력난 심각 호주 실업청년이 농장에서 일하면 실업수당도 받고 과외수입을 올릴 수 있게 됐다. 연방정부가 농장 인력난 해소를 위해 이 같은 인센티브를 도입하고 이를 곧 발표할 예정이다.  호주 농장의 인력난이 심각하다. 농작물 수확을 포기해야 하는 절박한 농가들이 속출하고 있다....
뉴사우스웨일스 주 정부는 비비드 시드니(Vivid Sydney)가 2년 연속으로 취소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세계 최대 규모의 빛, 음악, 아이디어 축제인 이 축제는 원래 8월에 3주간 열릴 예정이었다가 9월 말로 미뤄졌다가 취소된 경우다. "지속적인 불확실성과 이벤트 참석자, 파트너, 아티스트, 스폰서 및 공급업체에 미치는...
시드니 택배기사들이 급여 율을 이유로 파업하면서 수천 개의 택배가 지연될 것으로 보인다고 7NEWS가 보도했다. 시드니 대형 택배기사 대다수를 대표하는 Aramex couriers(옛 패스트웨이 택배사) 프랜차이즈 100여명이 28일에 24시간 파업을 벌였다. 운수노조는 택배기사들이 배달하는 소포당 평균 2.10달러를 버는 "터무니없이 불공정한" 급여율에 진저리가...
한 남성이 시드니 남서부에서 추격전을 벌이다 경찰차와 충돌한 후 병원에서 중태에 빠졌다고 9news가 보도했다. 경찰은 7일 오후 10시경 벨모어의 알버트 스트리트(Albert Street in Belmore)에서 도요타 힐룩스(Toyota Hilux) 차량이 정차하지 않아 긴급 출동했다고 밝혔다. 그 후 경찰관들은 위험하게 운전하고 있던 것으로...
유명 소매업 영업재개 시드니 유명소매업이 기지개를 펴기 시작했다. 근 4주동안 거의 샷 다운됐던 쇼핑센터의 소매업이 이번주부터 영업을 재개하기 시작했다. 캠핑기어 전문체인인 카트만두, 침대의류 전문소매업 어데어즈는 이미 지역별로 영업을 재개했다. 카트만두는 주 별로 차등을 두고 있지만 이번주부터 문을 열어 정상영업에 나설...
작년이었던 2019년, 따뜻한 겨울로 인해 독일 와이너리의 2019년 빈티지 수확이 모두 실패한 것으로 보인다. 기후 변화가 와인 산업에 미치는 영향은 계속해서 화두가 되고 있다. 보르도같은 유명한 와인산지는 따뜻한 온도에 버틸 수 있는 새로운 포도 품종을 찾고 있으며, 스페인은 기후 변화에 따른...
크리스마스 전에 울워스와 콜스에서 출시되는 새로운 옵션과 함께 QR 코드를 스캔하여 식료품 값을 지불할 수 있게 된다. QR 코드가 더이상 코로나의 영역 체크가 아닌 커먼웰스 은행과 내셔널 은행등 주요 은행들,  대형 슈퍼마켓들은 EFTpos와 협력하여 eQR이라는 새로운 결제 플랫폼을 도입했다. 이...
멜번(Melbourne) 북부에서 밤새 두 명의 십대에게 중상을 입힌 고속 충돌 사고는 일련의 침입 시도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고 9news가 전했다. 경찰은 22일 오전 2시 25분경 에핑(Epping)의 시빅 드라이브(Civic Drive)와 맥도날드 로드(McDonalds Road) 교차로에서 적색 신호를 위반한 것으로 추정되는 흰색 M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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